티스토리 뷰

드라마

드라마 [보물섬] 3회 줄거리

gold12321232 2025. 3. 1. 14:09

목차



    반응형

     

    보물섬

    Buried Hearts 2025
    장르: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 피카레스크, 복수극
    방송사 : SBS금토드라마. 16부작

    방송 기간: 2025년 2월 21일 첫 방송 (16부작)

    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디즈니+(Disney+)
    출연 진: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물섬'은 수도권
    시청률 8.9%, 전국 8.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았고, 3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
    했다. 2049 시청률 역시 2.4%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의 몰입도 높은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보물섬’ 3회, 반전의 연속! 폭풍처럼 몰아친 전개에 시청자 ‘숨멎’

     

    보물섬 3회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조 원에 달하는 정치 비자금 해킹,

    서동주의 죽음과 기적 같은 부활, 그리고 점점 더 거대해지는 복수의 서사가 강렬하게 펼쳐졌다.

    위기와 반전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한 회.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스케일까지 한층 커지며, 블록버스터 복수극이라는 타이틀을 제대로 증명했다.

     

     보물섬 3회 줄거리   

     죽음의 위기에 놓였다가 살아남은 서동주는 정면 돌파를 택했다.
    염장선의 덫에 걸려 목숨이 위태로웠지만, 
    자신이 비자금 390억 원을 빼돌렸다고 말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염장선은 결국 서동주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저를 살려준다면 아무말없이 비자금 390억을 아무말없이 돌려주고 사라지겠습니다 

     

    2조 원에 달하는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의 운명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죽음의 위기를 맞닥뜨린 그는 피할 수 없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염장선의 덫에 걸려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 서동주는 뜻밖의 한마디를 던졌다.

    "내가 390억 원을 빼돌렸습니다."

    서동주의 도발적인 고백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염장선. 서동주의 말이 거짓이라 해도 확인이 필요했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 돈을 되찾아야 했다. 결국 염장선은 서동주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서동주

    이제 그의 반격이 시작된다.

     

    사실 서동주가 비자금 390억 원을 빼돌렸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돈 20억을 스위스 비밀 계좌로 송금했을 뿐.

    하지만 그는 이 작은 거짓말을 결정적인 무기로 삼았다.

    혼란 속에서 동주는 친구 태금이 운영하는 ‘서울 악기’ 홈페이지를 이용해 해킹 툴을 다운로드했고,

    교묘하게 염장선의 휴대폰과 노트북에 바이러스를 심었다. 단순한 도망이 아니라,

    철저히 준비된 반격이었다.

    이어 동주는 태금의 도움을 받아 추가로 돈을 송금했고, 천구호가 입력하는 비밀번호를 머릿속에 새겼다.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 그는 염장선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만수무강하십시오."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를 남긴 채 자리를 뜨는 동주. 그는 이제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너 못 보고 죽는줄 알았다

    염장선의 집을 나온 서동주는 어둠 속에서 뜻밖의 인물과 마주쳤다. 바로 여은남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 공기가 달라졌다. 피투성이가 된 동주를 본 은남은 충격에 휩싸였고, 본능적으로 그의 팔을 붙잡았다.

    "대체 무슨 일이야, 서동주…!"

    은남의 떨리는 목소리. 그러나 동주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대신 거칠게 그녀를 끌어당겼다.

    그리고, 뜨겁고도 위험한 입맞춤.

    그렇게,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 서동주는 은남을 마지막으로 바라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났다.

     

     

    이제, 이 돈의 열쇠는 내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서동주는 300억 원 송금을 마친 직후, 숨겨둔 마지막 패를 꺼냈다.

    미리 설치해둔 해킹 프로그램을 가동하자, 염장선의 스위스 계좌가 눈앞에 펼쳐졌다.

    준비된 손놀림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순간, 계좌의 모든 접근 권한이 차단됐다.

    "이제, 이 돈의 열쇠는 내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순식간에 2조 원을 가둬버린 서동주.

    염장선이 다시 계좌에 접속하려면, 반드시 서동주의 머릿속 비밀번호가 필요했다.

    거대한 판을 뒤흔드는 단 한 수.

    이제부터는 서동주가 게임의 룰을 정할 차례였다.

     

     

     

     

     

    겨우 살아남은 서동주. 지금 중요한 건 대산 회장의 눈 밖에 나지 않는 것.

    조용히 움직이던 그는, 회장이 찾고 있는 그의 아들 지선우를 몰래 만나러 갔다.

    서둘러 그를 대산 그룹의 후계자로 앉힐 생각은 아니었다. 지금은 그저 그림자처럼 움직이며 때를 기다릴 뿐.

    하지만 언젠가 중요한 순간이 오면

    서동주는 선우를 지선우가 아닌, 차선우로 만들어 회장의 앞에 세울 것이다.

    그리고 그날이 오면,

    이 거대한 게임의 판은 완전히 뒤집힐지도 모른다.

     

     

    들켜버린 과거…격렬한 부부싸움 후 은남, 본가로!

     

    동주를 향한 마음을 끝내 버리지 못한 여은남. 결국, 남편 희철에게 과거가 들통나고 말았다.

    솔직하게 털어놓은 순간, 폭풍 같은 부부싸움이 벌어졌다.

    집안은 난장판이 됐고, 결국 희철은 다리를 다쳤고, 은남의 눈가는 살짝 밤탱이가 됐다. 하지만 물러설 은남이 아니었다.

    싸움 끝에 결국 본가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 타이밍이 절묘했다. 마침 동주가 대산 회장을 만나러 집에 왔던 것.

    은남과 동주의 시선이 스쳤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동주는 그녀의 손에 또 다른 휴대폰을 쥐여주고 떠났다.

    이제 두 사람은 다시, 비밀스럽게 연결됐다.

     

     

    동주와 은남의 탈출 계획…하지만 결국 비극으로!

    서동주는 모든 걸 끝내고 싶었다.

    염장선의 비자금 2조 원을 빼돌린 그는, 은남과 함께 숨어서 살아가려 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오직 둘만의 새로운 삶을 꿈꿨다.

    하지만 그들의 로맨스에 회장과 그의 무리들이 개입하는 순간, 모든 게 무너졌다.

    동주에게 “나 안 가.” 라며 장난을 치던 은남. 사실 그녀는 조용히 떠나 깜짝 놀래주려 했던 것뿐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회장이 보낸 자들이 들이닥쳤다.

    거친 손길에 사로잡힌 은남. 그녀는 발버둥 쳤지만, 힘으로 당해낼 수 없었다.

    눈물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눈빛이 점점 식어갔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결국 은남은 모든 걸 포기한 듯이 힘을 뺐다.

    한때 동주와 함께할 미래를 꿈꿨던 그녀. 하지만 운명은, 그렇게 잔인했다.

    은남을 위한 동주의 마지막 연주… 영상으로 남다

     

    은남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었다.

    프로포즈를 하려면 말보다 음악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몇 번이고 연습했다.

    밤이 깊어갈수록, 선율은 더욱 깊어졌다. 은남이 이 곡을 듣고 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동주는 마지막까지 손끝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은남을 만나지 못했다.

    그저, 한 편의 영상만이 남았다.

    그녀에게 보내주려 했던, 그녀만을 위한 연주.

    이 영상이 은남에게 도착했을지, 그녀가 끝내 이 음악을 들을수 있을지...

    은남 대신 날아온 총알…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서동주

     

    은남을 기다리던 동주에게 찾아온 건, 사랑이 아니라 총구였다.

    허일도의 방아쇠가 당겨지는 순간, 동주는 반사적으로 몸을 틀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순간적인 선택, 그는 차가운 물속으로 몸을 던졌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물속에서 몸부림쳤지만, 점점 더 깊이, 깊이 가라앉아 갔다.

    숨이 막혀왔다. 시야가 흐려지고, 들려오는 건 메아리처럼 울리는 총성과 은남의 얼굴뿐.

    그렇게, 서동주는 바다 속 어둠으로 빨려 들어갔다.

    서동주를 죽였다고 생각한 순간… 2조 원이 사라졌다!

     

    서동주의 죽음 뒤에는 염장선과 허일도의 거래가 있었다.

    염장선은 허일도에게 서동주를 죽이라고 사주햇고, 허일도 역시 이 결정을 내리는 것이 대산에 도움이 될 거라 판단했고,

    결국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서동주는 그렇게 쉽게 죽을 인물이 아니었다.

    허일도는 물속으로 가라앉은 서동주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렸다.

    정말 죽은 걸까? 의심과 후회가 뒤엉킨 채, 그는 남은 생을 그 기억과 함께 살아가야 했다.

    그러나 그가 짊어져야 할 것은 죄책감만이 아니었다.

    염장선은 허일도에게 위로금 명목으로 돈을 송금하려던 순간, 끔찍한 사실을 깨달았다.

    비밀번호가 안 맞지 않다는 사실을,

    서동주가 자신의 스위스 계좌를 해킹해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사실을.

    2조 원이 들어 있는 계좌는 이제 사라졌다.

    오직 서동주의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그 숫자와 함께.

    분노에 휩싸인 염장선은 허일도를 협박했다.

    "네가 서동주를 죽이는 장면, 드론으로 찍어뒀다. 책임은 전부 네가 져."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허일도. 하지만 가만히 당할 인물이 아니었다.

    그는 차강천의 비자금 금고를 털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염장선 역시 대산에너지를 적자로 운영하라고 지시하며 판을 흔들었다.

    각자의 생존을 위해, 이제는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되고 있었다.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선 4회예고

     

     

    드라마 [보물섬] 2회 줄거리

    보물섬Buried Hearts 2025장르: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 피카레스크, 복수극방송사 : SBS금토드라마. 16부작방송 기간: 2025년 2월 21일 첫 방송 (16부작)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

    gold12321232.com

     

     

    드라마 [보물섬] 1회 줄거리

    보물섬Buried Hearts 2025장르:범죄. 서스펜스. 미스터리. 스릴러. 피카레스크, 복수극방송사 : SBS금토드라마. 16부작방송 기간: 2025년 2월 21일 첫 방송 (16부작)방송 시간: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

    gold12321232.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