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인물관계도 출현진 줄거리

 

 

 

 

그놈은 흑염룡

My Dearest Nemesis (2025)

장르: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방송: tvN 월화드라마 (총 12부작)

편성: 매주 월/화 밤 8시 50분

OTT: 티빙 독점 공개

 

<원경> 후속, 흑역사 봉인 해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제목만 보면 판타지물 같지만, 이 드라마는 철저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흑염룡'은 마법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에서 쓰던 닉네임이다.

열아홉 살, 게임에서 '흑염룡'이라는 닉네임을 쓰던 남자를 짝사랑했던 백수정. 그러나 그녀의 첫사랑은 처참한 흑역사로 남아버렸죠.

그리고 16년 후, '본부장 킬러'라는 별명을 얻은 유능한 팀장이 된 수정은 새롭게 부임한 본부장에서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수정은 아직 모릅니다.

그 본부장이 바로, 그녀의 흑역사를 만든 '흑염룡'이라는 사실을!

첫사랑이자 흑역사인 두 사람이 직장에서 본부장과 팀장으로 재회하며 펼쳐지는 혹역사 봉인 해제 로맨스!

게임 속 인연이 현실에서 다시 만났을 때, 과연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그 답을 확인하세요!

 

그놈은 흑염룡 인물관계도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주요 캐릭터 관계를 살펴봅니다.

반주연과 백수정은 과거 첫사랑이었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지우고 싶은 흑역사이기도 합니다.

16년 전 온라인 게임에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 백화점 본부장과 팀장으로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백수정과 서하진은 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현실에서도 가까운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서하진은 반주연과도 알고 지낸 사이이며, 그가 바로 '흑염룡'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놈은 흑염룡 출현진 정보

 

백수정 Cast. 문가영

용성백화점 기획팀 팀장

 

악바리 근성 하나로 한국대에 입학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업계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용성백화점에 입사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끝에 최연소 기획팀장 자리에 올랐다.

직설적인 성격과 확실한 업무 스타일로 '본부장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그저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고,

말이 안 통하면 행동으로 증명했을 뿐이다.

어린 시절, 모든 것이 버거웠던 순간 그녀에게 유일한 위안이었던 것은 온라인 게임 속 '염룡 오빠'였다.

하지만 그녀의 첫사랑은 돌이킬 수 없는 흑역사가 되었고, 가슴 아픈 기억으로 남았다.

그런데 새롭게 부임한 본부장을 본 순간, 어딘가 낯설지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혹시... 그가 바로 그 '흑염룡'일까?

 

반주연 Cast. 최현옥

용성백화점 전략기회팀 본부장

 

재벌 3세이자 완벽한 엘리트처럼 보이지만, 현실보다 만화와 게임 속에서 더 자유로웠다.

어린 시절 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가 진짜 원하는 건 조건 없는 사랑이었다.

게임 속에서 만난 ‘딸기’는 처음으로 온전히 마음을 내어준 존재였지만, 깊은 상처만 남겼다.

그리고 몇 년 후, 철저히 숨겨온 그의 이중생활이 들통난다.

그것도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기획팀장에게. 예상치 못한 폭로,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의 일상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한다.

 

 

서하진 Cast. 임세미

술로 대표

 

느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어릴 땐 PC 게임 문파장까지 했던 자유로운 영혼. 그런데 어쩌다 보니 취직하고, 결혼하고, 이혼까지 경험했다.

이혼녀라는 꼬리표? 솔직히 신경도 안 쓴다. 

그러다 분위기에 취해 손님과 하룻밤을 보냈는데…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더 골치 아픈 건, 그가 뜻밖의 인연으로 계속 엮이게 될 상대라는 것.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이어지면서, 그녀의 자유로운 일상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데…

 

 

김신원 Cast. 곽시양

용성백화점 디자인실 실장

늘 “오는 여자 잡지 않고, 가는 여자 붙잡지 않는다”라는 태도로 인기의 정점을 찍었지만, 그의 연애는 늘 얼음물처럼 미지근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룻밤의 만남 후에도 차갑게 흘려보낸 한 여인에게, 그는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다.

모두에게 첫사랑처럼 기억되지만,

사실 그는 아직 진정한 첫사랑의 시작조차 맛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그놈은 흑염룡 줄거리 정보

 

본부장 킬러 VS 이중생활 재벌 3세

백수정, 용성백화점 기획팀 팀장.
사람들은 그녀를 ‘본부장 킬러’라 부른다. 이미 네 번째 본부장을 보냈다.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높은 사람이라고 무조건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다. 싸울 일이 생기면 피하기보다 정면 돌파가 익숙한 성격.

이번에도 새로 온 본부장을 잡기 위해 그의 약점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이번 본부장, 뭔가 이상하다. 너무 완벽하다. 실수도, 허점도, 빈틈도 없다.

이럴수록 더 집착하게 되는 법. 수정은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완벽한 본부장의 은밀한 비밀을 손에 쥔 순간, 수정의 게임이 시작된다.
과연, 이번에도 그녀가 본부장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아니면… 예상치 못한 반격을 당하게 될까?

 

 

첫사랑이자 최악의 흑역사, 16년 만의 재회

게임 속에서 만난 <흑염룡>과 <딸기>.
외로운 어린 시절, 서로에게 유일한 위로였고, 첫사랑이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처음 만난 그날—
그 풋풋한 감정은 한순간에 최악의 흑역사로 뒤바뀌었다.
애틋했던 첫사랑은 상처가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지워버렸다.

그리고 16년 후,
‘본부장 킬러’ 기획팀장 백수정과 ‘이중생활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 서로의 정체를 모른다.

이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단 한 사람, 주점 ‘술로’의 대표 서하진.
그녀는 알고 있다.
두 사람이 언젠가 이 진실을 마주하게 될 거란 걸.
그리고 그 순간, 예상치 못한 폭풍이 몰아칠 거란 걸.

 

 

흑역사 봉인해제 로맨스, <그놈은 흑염룡>

웬수처럼 싸울 줄 알았던 두 사람.
하지만 ‘본부장 킬러’ 백수정은 우연히 반주연의 비밀을 알게 된 유일한 사람이 되고, 오히려 그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반주연 역시 자신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공유한 수정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
과거의 흑역사는 운명일까, 악연일까?

흑역사에 몸서리치는 기획팀장 백수정 vs.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넘어, 흑역사를 핑크빛 로맨스로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