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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보물섬] 6회 줄거리

gold12321232 2025. 3. 10. 11:5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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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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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의 고문! 죽음의 문턱에 선 서동주. . 그리고 허일도의 등장!

     병원에서  동주를 납치해

    미리 준비해둔 고문 전문가를 동원해 비밀번호를 캐내려 한다.

    그러나 그 전문가조차 이건 쇼가 아니다라며 잔혹한 고문을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동주의 몸과 정신은 점점 피폐해져 갔고,

    결국 전문가조차 염창선에게 연락해 결정을 요구한다.

    이 남자는 죽여도 되는 인물인지 아니라면 지금 당장 회수해 가라고 한다 

    간신히 빠져나온 고문방에서 

    잠복해있던 고문 기술자에게 다기 목이 졸려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

     

    죽음 직전의 순간,

    허일도가 그를 구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떠오르지 않는 기억. 잔혹한 고문에도,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기 속에서도,

    서동주의 머릿속은 여전히 공허했다.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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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 납치의 진실을 둘러싼 갈등!

     

    차강천 회장은 서동주의 납치 이유를 캐묻자,

    염창선은 마치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서동주를 두 번이나 죽이려 했던 자가 이렇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모습은 가증스러웠다.

    납치와 고문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차강천 회장은

    검찰 조사를 강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허일도는 총상을 당한 서동주의 상태를 이유로 들며 위험할수 있다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상을 입고 겨우 살아난 서동주에게 또 다른 위험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납치와 고문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순간,

    차강천 회장의 결단과 허일도의 우려가 팽팽히 맞섰다.

    과연 이 사건은 세상에 드러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어둠 속으로 묻혀버릴 것인가.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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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아야만 하는 허일도, 그리고 1조를 노리는 염창선!

     

    허일도는 서동주의 기억이 돌아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기억 속에는 자신이 직접 방아쇠를 당겼던 순간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는 기억을 되살려야만 했다.

     허일도는 정면 승부를 택했다.

    염창선을 향해 냉정한 제안을 던졌다.

    1조를 주지 않으면 다시 서동주를 죽이겠다. 단순한 협박이 아니었다.

    그는 서동주를 살려두는 것이 염창선에게도 유리한 선택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염창선은 능구렁이 같은 태도로 맞섰다.

    절대 거액을 넘길 생각이 없었지만, 일단 한 발 물러서는 척하며 말을 흘렸다.

    텐이든 반이든 의논해보자. 표정은 태연했지만,

    그의 눈빛에는 다른 속셈이 숨어 있었다.

    이제 게임은 새 국면을 맞이했다. 허일도의 배팅, 그리고 염창선의 노림수.

    이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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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의 잃어버린 기억… 성현을 부른 사람은 누구인가?

    동주는 공비서가 성현이라는 이름을 듣고 놀라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직감적으로 뭔가를 알고 있다고 느낀 그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하지만 공비서는 태연한 얼굴로 모른다고 거짓말했다.

    서동주는 더 이상 추궁하지 않았다.

    다 이유가 있을 거라며 스스로를 납득시켰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 남아 있는 의심은 지울 수 없었다.

    그리고 떠오른 희미한 기억.

    그날, 자동차 사고로 죽음의 문턱에 있던 순간.

    의식이 끊어지기 직전,

    누군가 다급하게 그의 이름을

    동주가 아닌 성현이라고 불렀다라고 기억을 말하는데..

     

    누가, 왜 그 이름을 불렀던 것일까?
    공비서는 무엇을 감추고 있는 것인가?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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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의 선명한 기억 vs. 허일도의 거짓말… 진실은?

     

    서동주의 머릿속에는 한 장면이 뚜렷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긴 허일도의 모습.

    너무나 선명하고 생생했다.

    하지만 허일도는 단호했다.

    서동주가 싫어하는 인물을 자신의 모습에 대입한 것이라며,

    기억이 왜곡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시선엔 미묘한 흔들림이 있었다.

    서동주는 망설이지 않고.

    허일도의 반응을 떠보기 위해 결정적인 한 마디를 던졌다.

    대표님이 총을 쐈습니까?

    그 순간, 허일도의 표정이 굳어졌다.

    거짓을 감추려는 허일도, 그리고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는 서동주.
    과연 그의 기억은 진실일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일까?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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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의 기억 조각… 사고 속 ‘여자아이’와 낯익은 얼굴!

     

    허일도는 서동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친구의 딸, 강이현을 찾아갔다.

    최면술에 능한 그녀라면

    서동주의 혼란스러운 기억을 정리해줄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최면 치료가 시작되자,

    서동주는 자동차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날, 운전석에는 아빠가 있었다. 그리고 뒷좌석엔 낯선 여자아이가 함께 타고 있었다.

    기억의 퍼즐이 맞춰질수록 의문은 깊어졌다.

    한편, 강이현의 집에서 뜻밖의 인물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강이현의 아버지.

    그는 서동주를 보자마자 어딘가 낯익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 모든 연결고리는 우연일까,

    아니면 잊혀진 과거 속에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일까?

     

    드라마 보물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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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주의 충격적인 기억 회복… 그리고 복수의 서막!

     

    기억을 되찾기 위해 아녜스 수녀를 찾아간 서동주.

    여은남과 함께 약속 장소로 향한 그는 운명의 장난처럼

    신호등을 사이에 두고 수녀와 마주 보게 된다.

    수녀가 건널목을 건너는 순간 트럭이 치이는데..

    잊혔던 기억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어릴 적 엄마의 모습,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조각들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대가는 너무도 컸다. 엄청난 희생을 치른 끝에야 진실을 마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억을 되찾았다고 해서 곧바로 드러낼 수는 없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 사실은 철저히 감춰야 했다.

    서동주는 기억을 무기로 삼아 살아남아야 했고,

    더 나아가 숨겨진 과거 속에서 진짜 자신의 이름까지 찾아야만 했다.

    이제 서동주의 복수가 시작된다.

     

     다음 주, 강렬한 반격이 펼쳐진다! 10%를 넘긴 시청률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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