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7월 개봉 예정

전지적 독자 시점

감독 김병우
출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개봉 2025.07.01.

 

 

7월 여름 시장 개봉을 알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이

일찌감치 런칭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예비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동명의 유명 웹툰을 실사화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정보

 

계약직으로 일하며 그저 그런 일상을 살아가던 김독자(안효섭).

그의 유일한 낙은 10년 전부터 꾸준히 읽어온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었다.

그에게 이 소설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지루한 현실을 견디게 해주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퇴근길 지하철에서 소설을 읽던 김독자는 직장 동료 유상아(채수빈)와 우연히 마주친다.

정직원으로 전환된 그녀와 가벼운 인사를 나누던 순간,

갑자기 지하철이 동호대교 한가운데에서 멈춰 서고, 곧이어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너무나도 익숙했다.

그것은 바로 김독자가 수없이 읽어온 소설의 첫 장면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도시가 무너지고,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등장하며, 평범했던 그의 일상은 한순간에 멸망의 세계로 뒤바뀐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그는 마침내 전설적인 존재,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일 뿐.

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제 그는 독자가 아닌, 직접 멸망한 세계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존자가 되어버렸다.

김독자는 과연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가 알고 있는 이야기의 결말은 그대로 흘러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운명이 펼쳐질 것인가?

202X년, 당신이 알던 세계가 무너진다. 그리고 이야기는 이제 시작된다.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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